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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안성맞춤 마라톤 대비 컨디션 체크! 하프코스.. 살짝 걱정이 된다 ㅋㅋ

[ D-2.. 코앞이다 진짜.. 관건은 페이스 조절!! ] 요즘 부업을 좀 해보겠다고 저녁시간에 배달만 하다보니 런닝에 소홀했지.. ㅋㅋ 맘먹고 10k이상 뛰어본게 거의 한달전..🥺 그래서 막상 대회 직전에 다다르니 좀 걱정이 되네ㅋㅋㅋㅋ 그래서 대회직전 컨디션체크해보려고 간만에 불광천 도착! 런닝크루 “달음박 불광지부”의 주 서식지? 본거지? 암튼 메인 런닝포인트이다 ㅋㅋㅋ 대회 이틀 전 이니까 목표는 10km 지속주를 한번 해보는걸로 잡았다. 이번 대회 기록은 하프코스 1시간40분대로 완주하는걸 목표로 잡았는데 연습량이 너무 적었다 ㅋㅋ 급하게 컨디션 체크해보러 불광천에 나왔으나 날씨가 너무춥다🥶🥶🥶🥶 에어컨없인 살 수 없었던 날씨가 어제같은데 벌써 겨울온것같다. 장갑 안가져왔으면 그냥 집에 돌아갈뻔..

[배민원 배민커넥트] 미션은 쿠팡만 하는게 아니였다. 배민에도 미션이 있다!

[ 처음 받아본 배민원 미션문자 ] 나는 부업으로 배민커넥트 배민원 어플을 사용하면서 미션이 있다는 사실을 거의 두달만에 처음 알았다.(뱃지미션 말고 돈주는 미션!) 쿠팡이츠에만 미션이 올라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민에도 미션이 있다니??? 미션 내용은 이랬다. - 기간 : 11/28(월) - 달성조건 : ① AI배차모드로 아래 지점에서 배민1 배달건 배달하기! - 지점: 수도권북부(배민커넥트앱의 지점 기준) ② 타임당 4건 이상 배달하고, 타임당 보상 받아가기! - 타임1: 15:00 - 18:59 / 타임1 보상: 5,000원 - 타임2: 19:00 - 22:59 / 타임2 보상: 10,000원 하루에 최대 미션으로 15,000원 추가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다. 평소 쿠팡이츠가 ..

[배민원 쿠팡이츠 카카오T픽커 해피크루 우딜] 월드컵 시즌 배달 노하우? 치킨집은 피해야하나?!?!

[월드컵의 열기 속 치킨배달 대란] 지난번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우루과이’ 경기가 있던 날. 축구가 시작 하기 전에 부업을 하기 위해서 배달을 하려고 나왔다. 이때는 사실 별 생각이 없이 오늘도 구시간만 채우고 들어가서 축구보자~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날이 이렇게 험난한 날 이 될줄이야... ㅋㅋ 일단 시작은 별다를게 없었으나.. 퇴근 시간이 좀 지나기 시작하니 쿠팡이츠의 배달 단가가 무섭게 치고올라가고 있었다. 배민원 배달도 4천원~5천원 가격으로 오르긴 했는데 쿠팡은 7~8천원 선으로 배달료가 치솟는것이다. 이날은 월드컵도 월드컵인데, 쿠팡 라이더님들이 파업을 하는 날이였다고 한다. 파업으로 인해 쉬는 분들이 많고, 이에 비해 축구경기때문에 늘어난 치킨배달이 제대로 소화가 안되었던것같..

[배민원 쿠팡이츠 해피크루 카카오T픽커 우딜] 퇴근 후 두시간, 우천시 킥보드로 얼마나 벌까?

[비가 오는 날, 용기내서 킥보드를 끌고 나선다] 오늘도 퇴근 후 부업을 해보려 길을 나선다. 날씨는 예보상에는 비소식이 살짝 있었고, 쿠팡과 배민원 공지에는 우천시 주의하라는 공지가 뜬다. 그리고, 내가 배달부업을 하는 와중에 궁금했던 점 한가지를 해결 해 보자는 목표가 있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킥보드를 끌고 나섰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는 안전상 걱정이 되어 도보배송만 했었는데, 킥보드 배송은 우천시 추가로 할증되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가 궁금하여 조금은 무리해서 킥보드를 끌고 나왔다. 신경써서 평소보다 도 조심조심 타야한다고 한번 더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사고 나지 읺도록 안전운전에 집중을 하고 시작을 해 본다우천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공지사항으로 안전관련 내용들이 계속 고지되고 있었다...

[배민원 쿠팡이츠 우딜 해피크루 카카오T픽업] 나의 운송수단 킥보드 나인봇 'E45'

[ 세그웨이 나인봇 ‘E45’ ] 내가 배달부업을 하면서 최근 이용하는 운송수단은 바로 킥보드! 배달을 하려고 구입한건 아니고 이전에 타고 다니던 킥보드가 있어서 최근에 배달할때 아주 유용하게 이용중이다. 구매당시는 약 2년전쯤 이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런닝모임을 나갈 때 가까운 곳을 이동하려는 목적으로 킥보드를 구매하려 했고, 여러 기종을 알아보다가 그래도 이름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나인봇’ 제품으로 선택했다. 세그웨이 나인봇 제품이면 전동휠, 전동킥보드, 카트 종류 중에선 그래도 알아주는 브랜드라서 품질은 걱정을 안했다 ㅋㅋ 다만 동급 스팩의 타 중소기업 킥보드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나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내가 구매할 때는 해당 모델이 갓 출시되었던 신상이었다. 국내에도 ..

[배민원, 해피크루] 퇴근 후 두시간! 우천시 도보배송은 얼마나 벌 수 있을까?

[ 비가 내리면, 배달비는 오르고... ] 비가 내리는 저녁, 역시나 퇴근 후 저녁을 야무지게 먹고서(족발에 생굴까지 거하게 잡쉈다) 두시간의 부업타임을 수행하러 나갈 준비를 한다! 오늘은 비오는 기후에 배달비가 높게 찍히는걸 보구서 테스트 삼아서 배달을 해 보기로 한다. 내가 메인으로 이용하는 플렛폼은 '배민커넥트', 배민원 어플이 도보배송의 경우 평소 2,900원 단가부터 시작을 하는데, 우천시 기후로 인한 영향인지 평소와 같은 거리의 배달건 임에도 3,900원 단가로 배달이 잡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날씨영향으로 배달하시는 분들이 모자라는 현상일거라 생각된다. 이럴때 일하면 시간대비 수입이 짭짤~ 하긴 하다ㅎㅎ [ 콜사는 없다. 쉬지 않고 달린다. 다만,, 안전하게!! ] 축축한 날씨에도..

[영화] 범죄도시3, 복싱으로 돌아온 마석도 형사의 액션 코메디, 쿠키영상 정보

간만에 맞이하는 대체공휴일로 월요일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평일에 쉬는 맛이 아주 달콤하다. 어제까지 내리던 비도 말끔하게 그치고, 오후가 될수록 날씨가 미친듯이 좋아져서 기분도 좋아진다. 기분좋은 휴일에 간만에 여자친구와 영화관으로 데이트를 가기로 했다. [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일 전에 프리미어 상영으로 먼저 관람하기 ] 우리가 선택한 영화는 최근 가장 핫한 개봉예정작 "범죄도시3"였다. 공식 개봉일은 5/31 이지만, '프리미어 상영' 이라는 이름으로 개봉일 전에 미리 상영을 하고 있는 상영관들이 꽤 있었다. 다만, 공식 개봉 전이라서 시간대가 아주 다양하게 있는것은 아니였고, 여러 영화관을 검색해서 우리한테 맞는 시간대의 상영관을 찾아서 관람을 해야 했다. 여러 영화관을 검색하다가 우리..

[런닝] 2023시즌오픈챌린지레이스, 32.195km 장거리 도전!

[ 챌린지 레이스 32.195km 도전! ] 이번 주말은 다음달에 있을 서울레이스(동아마라톤) 풀코스 뛰기 전에 연습을 하기위해 신청한 "2023 시즌오픈 챌린지 레이스"가 열리는 날이다. 현재 훈련 진행중인 deb runners 팀에서 추천한 장거리 대회이기도 하다. 풀코스 참가하는 인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미리 32.195km 종목을 뛰어보는게 좋다고 권해줬다. [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한다. ] 대회당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챙겨 먹었다. 아무래도 30km 이상 장거리를 달려야 해서 탄수화물을 좀 먹어놔야 에너지를 잘 낼 수 있을것 같다. 전날에도 평소보다는 좀더 일찍 취침을 했고, 아침에도 부지런히 짐을챙겨놓고 쌀밥과 북엇국으로 탄수화물을 뱃속에 집어넣어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

[배민원, 배민커넥트] 퇴근 후 두시간, 킥보드로 배달하면 얼마나 벌까?

[오늘 체험할 운송수단은 전동킥보드!!] 오늘도 퇴근 후 두시간씩 해보는 부업체험! 그동안 주로 도보를 이용해서 배달어플 부업을 해봤는데, 오늘은 운송수단을 전동킥보드로 바꿔서 해 보기로 했다! 전동킥보드로 변경을 하면 일단 배달 거리가 도보배송 보다 2~3배정도는 늘어나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직선거리 1km~2km 거리의 배달건들이 잡혔고, 직선거리 상으로는 1km정도 나오는 거리는 실제 길안내 해보면 1.5km정도는 나오는듯 하다. 그리고 건당 기본배송비가 도보배송보다 높게 잡혀있다. 배달 거리가 늘어난 만큼 당연히 기본료도 높아지게 마련이지만 몇백원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두시간 힘차게 달려보자 🛴] 퇴근 후 저녁밥 맛있게 먹고, 9시가 넘어서 시작을 해본다. 킥보드를 본격적으로 타 보려고 오늘..

[차량정비] 구형 k3 조수석 도어힌지(도어 체커 어셈블리) 교체하기

[ 이제는 많이 늙어버린 나의 자가용... K3 ] 내가 현재 타고다니는 차량은 올해로 11년째 타고있는 기아의 2012년식 구형 K3 모델이다. 그래도 구매 당시에는 새로 출시했던 신차였다. 현대의 아반떼와 동일한 프레임을 쓰는 같은 준중형 등급의 실용적인 차량이다. 차량 등급에 비해서 기본적인 옵션항목들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그 당시에)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내 든든한 두 다리를 대신 해주고 있는 아주아주 고마운 친구지만... 요즘에는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지 자질구레한 정비 비용이 자주 들어가고, 이래저래 잔고장도 좀 나기 시작해서 내 맘을 아프게 하고 있다. 작은 사고들이 있었던 적도 있었고, 엔진에 이상이 있어 리콜을 받은적도 있고, 이래저래 많은 애피소드들이 있던 차량이다. 이번에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