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점심을 노려보자] 지난 일주일동안 회사 업무가 조금 고단하여 평일에 부업을 게을리 했다. 아니 전혀 못했다.... ㅋㅋ 아니다, 전혀 안했다. 솔직히 귀찮고 피곤했다. 그래서 오늘, 출근하지 않는 토요일에 나름 부지런히 하고자 마음을 잡고 배달을 해 보려고 집을 나섰다. 오늘의 배달 수단은 "킥보드" 일단, 오늘의 배달은 결과적으로 나름 성적이 갠춘 하였다. 가장 비중이 높고, 나에게 우선순위가 높은 배민원(배민1) 배달은 총 6건 완료 하였고, 간만애 해피크루 2건, 우딜도 1건 까지 총 9건의 배달을 수행했다. 배달시 사용하는 운동어플로 확인해보니 운행시간은 약 2시간을 채웠다. 총 이동거리는 16km. 킥보드로 이동해서 가능한 거리다. 도보배달로는 10km가 넘어가면 너무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