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7

[배민1 배민원 해피크루 우딜] 주말 오전11시~1시까지, 점심시간 두시간 배달하기, 킥보드로 배달하기, 주말 배달수익 공유, 배달부업 기록

[오늘은 주말 점심을 노려보자] 지난 일주일동안 회사 업무가 조금 고단하여 평일에 부업을 게을리 했다. 아니 전혀 못했다.... ㅋㅋ 아니다, 전혀 안했다. 솔직히 귀찮고 피곤했다. 그래서 오늘, 출근하지 않는 토요일에 나름 부지런히 하고자 마음을 잡고 배달을 해 보려고 집을 나섰다. 오늘의 배달 수단은 "킥보드" 일단, 오늘의 배달은 결과적으로 나름 성적이 갠춘 하였다. 가장 비중이 높고, 나에게 우선순위가 높은 배민원(배민1) 배달은 총 6건 완료 하였고, 간만애 해피크루 2건, 우딜도 1건 까지 총 9건의 배달을 수행했다. 배달시 사용하는 운동어플로 확인해보니 운행시간은 약 2시간을 채웠다. 총 이동거리는 16km. 킥보드로 이동해서 가능한 거리다. 도보배달로는 10km가 넘어가면 너무 힘들다. [..

[영등포] 평양냉면 맛집추천! “서도냉면”, 문래 맛집, 영등포 맛집, 냉면 맛집, 평냉 맛집 소개.

오늘의 메뉴는 "평양냉면" 한여름 더운 날씨에도 땡기지만, 사실 계절 불문하고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담담하면서도 중독되는 매력의 평양냉면을 먹으로 영등포로 향했다.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걸 먹어야 하기에, 감칠맛 풍부한 육수가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서도냉면"을 찾아가 보았다. [ 영등포 평양냉면 맛집 "서도냉면" ] 평소에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아니 사랑하는 편이기에 오늘도 점심메뉴로 평양냉면을 선택해 보았다. 서울에 유명하고 맛있는 평양냉면 집들이 많고도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서도냉면" 이라는 곳으로 가 보았다. 위치는 영등포, 문래동, 영등포구청역 부근에 위치해 있고, 이 동네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다. https://place.map.kakao.com/21251..

[해피크루 우딜] 친구초대 이벤트로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배달을 하지 않았는데, 수익이 생겼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배달후기는 아니고, 배달을 하지 않은 플렛폼에 생긴 수익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최근에 배달을 하지 않았던 플렛폼인 해피크루와 우딜에서 정산금액이 입금이 되어서 의아해 하면서 어플을 실행해 봤다. 1월 잔액내역과 정산 내역을 들어가 보니까 내가 알지 못하는 금액이 두건 찍혀있다. 내가 사는곳은 은평구, 불광동 지역인데, 내 연고지와 전혀 상관없는 ‘동작상도점’과 ‘올리브영대전타운’ 배달건이 리스트에 찍혀있다. 배달수행 내역을 보면 일한게 없다.... ㅋㅋㅋ 최근에 시간이 잘 나지않아 배달을 자주 못하기도 했고, 배민원 위주로만 했어서 우딜로는 배달을 못했다. 그런데 수익이 들어오다니..? 오호~ 이게 아마도 ..

[배민커넥트] 평범한 보통의 평일 저녁, 킥보드로 배달하기

[ 특별한것 없는 평범한 평일날 저녁에 배달하기!]오늘은 평범한 평일저녁! 저녁 식사시간이 지난 9시반에 킥보드를 끌고 나왔으니 피크타임 까지는 아니고 그냥 야식타임 정도로 여겨진다. 눈이나 비도 안와서 기상할증이 없는 진짜 순수 배달료만 나오는 평범한 날이다. 다만, 겨울이라서 날씨는 많이 차갑다. [첫번째 - 옛날통닭추닭집] 역시나 집을 나서려고 옷을 챙겨입는 순간부터 어플을 켠다. 날씨가 추울때는 밖에 나가서 첫콜 잡힐때까지 기다리는게 참 길게만 느껴지기에 집 안에서 부터 켜야한다.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는 와중에 첫번째 콜이 울린다. 나이스다👍 첫집은 통닭집이다. 저녁피크 시간이 약간 지난 시점이라서 식사 메뉴보다는 야식 메뉴가 많을듯하다. 특별한 특이사항이 없는 날이라서 피크타임 할증이나 기상할증..

[해피크루] 가맹점 추가오픈, 연말 이벤트. 배달수익 올리세요!!

[해피크루도 점점 배달 기회가 확대된다!] 해피크루 플렛폼을 이용한게 거의 두달 쯤 되어가는 듯 하다. 부업으로 배달을 해 보려고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를 사용해 보면서, 배달 콜이 잘 안잡힐때 서브로 사용할 배달 어플들이 필요해 사용하게 된 ‘해피크루’였는데, 최근에는 가맹브랜드들이 추가가 되어서 처음 사용했을때 보다는 배달 콜이 점점 늘어가는게 느껴진다. 내가 활동하는 지역인 연신내역 인근에서는 ‘베스킨라빈스’ 와 ‘던킨도넛츠’ 이렇게 두개의 매장이 유일했다. 조리음식이 아닌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종류라서 조리대기시간이 거의 없고, 배달사고(음식이 망가지는) 역시 거의 없을만한 메뉴라 부담도 적다. 그래서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 배달 중 콜사 타이밍에 한두건씩 잡혀주면 아주 쏠쏠하게 시급을 채워줬었다. 최..

[구산] “싸리골” 삼겹살, 국물갈비, 묵사발, 구산맛집 내기준 1등 고기집

은평구에서 다녀왔던 고기집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기집이 한군데 있다. 이 집은 평범한 동네 고깃집 같은 분위기 이지만, 내 입맛에 아주 딱이라서 식당의 분위기나 가격 등등 다른 조건을 제껴두고 그냥 1순위다. 특히 메뉴 중에서도 "국물갈비"는 꼭 먹어야 할 베스트 메뉴다. [ 오늘은 갈비가 땡기니까 '싸리골'을 가야해, 반드시] [싸리골] - 주소 :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160 1층 (우)03336 ( 갈현동 468-3). - 영업시간 : 월~토 11:30 ~ 22:30 / 일 16:00~22:30. - 연락처 : 02-355-3086. https://place.map.kakao.com/12045940 싸리골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160 1층 (갈현동 468-3)place.map.kakao.com..

[연신내] 비가 오는 날엔 생각나는 "서울전집", 빈대떡이 맛이 있는 연신내 맛집!

비가오면 항상 생각나는 메뉴가 있다. 진하고 고소한 기름향이 코끝을 자극하는 모듬전과, 달다구리하고 얼큰한 막걸리 한잔. 비오는 날씨에 아주 기가막히게 어울리는 조합! 연신내에도 맛있는 전집이 있었다. 오늘은 전집으로 한번 가보자~ [ 빈대떡이 맛이있는 "서울전집" ] 오늘은 흐릿흐릿한 날씨에 막걸리 한잔이 땡기는 날이다. 막걸리 하면 생각나는 안주는?? 막걸리와의 완벽한 조합의 안주는 역시나 "전!" 해물파전이든, 김치전이든, 육전이든 뭐든 막걸리에 조합되면 맛이 없을수가 없다. 막걸리가 땡긴 김에 바로 연신내 먹자골목 쪽으로 발길을 옮겨보았다. 평소에는 연신내 로데오거리 쪽 골목으로 자주 가는 편이지만, 오늘은 그 반대쪽 골목으로 들어가 본다. 골목안에 단지가 크지는 않지만 이쪽 골목에도 맛집들이 꽤..

[런닝, deb runners] 2nd session, 두번째 장기훈련 참여

[ 뎁러너스, 두번째 정기훈련 참가! ] 뎁러너스, deb runners, 동아마라톤을 준비하기위한 프로젝트 팀의 두번째 정기 훈련이 있는 날이다. 훈련 장소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북쪽 계단이다. 날씨가 엄청나게 추운 날이라 레깅스에 긴바지를 껴입고, 두꺼운 양말도 신었다. 상의도 긴팔을 두겹 껴 입었다. 그리고 점퍼까지 걸치고 훈련장소로 갔다.상암 월드컵경기장은 가끔 런닝을 하면서 슥 지나쳐 뛰어가기만 해 본 곳이라 훈련을 하러 와 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다. 그리고 밤에 이곳을 올 일도 거의 없는데 이렇게 밤에 와 볼 줄이야.. ㅋ 날씨가 엄청 추웠던 날이라서 훈련전 몸을 충분히 풀어줘야 할것같았다.훈련 시간이 다 되어가니 사람들이 이내 모이기 시작했다. 얼추 모든 인원이 다 모인듯하니 공터쪽으로 이..

[패키지제작] '싸바리박스'란? 싸바리 박스 용어와 뜻을알아보자.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게되는 종이재질의 상자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싸바리 박스의 용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싸바리 박스 관련 용어들! ] 갱판지 : 보통은 코팅하지 않은 미색의 종이를 일컬어 갱판지 라고 하는데, 싸바리박스 가공 에서는 박스의 뼈대를 이루는 두꺼운 종이를 '갱판지' 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두꺼운 도화지나 하드보드지로 알고있는 소재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된다.싸개지 : 싸바리 박스의 겉면을 감싸는 종이를 싸개지 라고 칭하며, 비교적 얇고 접착이잘 되는 재질의 인쇄품질이 높은 종이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 보통 평량이 80g~160g 정도를 사용한다. 상짝/하짝 : 박스에서 뚜껑을 상짝, 밑상자를 하짝 이라고 말한다. 싸바리박스의 경우 밑상자가 분리되는 구조가 많기 때문에 싸..

[제부도] 제부도 가는길, 오션뷰 카페 “수다카페”, 제부도 카페추천, 서해안 카페.

지난 제부도 여행중 기억에 남는 카페가 있어 포스팅을 해 본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바닷길 입구 바로옆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였다. 바닷물이 바로 맞닿는 위치에 바다 경치가 너무 멋진 "수다카페". 이쁜 카페를 좋아하는 분들은 제부도로 가는길에 꼭 한번쯤 들려보길 추천! [ 제부도로 가는 길목에 눈에 띄는 카페가 있다. ] 서해안, 제부도로 가는 바닷길을 통제하는 입구쪽에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단지가 있다. 이 단지쪽에 보면 눈에띄게 이쁜 간판의 카페가 하나 눈에 들어온다. 이쁘장한 핫핑크 색상의 임팩트 있는 간판디자인이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카페의 이름은 "수다카페". 이름처럼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고싶은 이쁜 카페다. 나는 제부도에서 1박을 하고 난 후 다음날 제부도를 나오면서 들리게 되었다. 물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