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s 부업기록. 39

[배민원 배민커넥트] 미션은 쿠팡만 하는게 아니였다. 배민에도 미션이 있다!

[ 처음 받아본 배민원 미션문자 ] 나는 부업으로 배민커넥트 배민원 어플을 사용하면서 미션이 있다는 사실을 거의 두달만에 처음 알았다.(뱃지미션 말고 돈주는 미션!) 쿠팡이츠에만 미션이 올라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민에도 미션이 있다니??? 미션 내용은 이랬다. - 기간 : 11/28(월) - 달성조건 : ① AI배차모드로 아래 지점에서 배민1 배달건 배달하기! - 지점: 수도권북부(배민커넥트앱의 지점 기준) ② 타임당 4건 이상 배달하고, 타임당 보상 받아가기! - 타임1: 15:00 - 18:59 / 타임1 보상: 5,000원 - 타임2: 19:00 - 22:59 / 타임2 보상: 10,000원 하루에 최대 미션으로 15,000원 추가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다. 평소 쿠팡이츠가 ..

[배민원 쿠팡이츠 카카오T픽커 해피크루 우딜] 월드컵 시즌 배달 노하우? 치킨집은 피해야하나?!?!

[월드컵의 열기 속 치킨배달 대란] 지난번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우루과이’ 경기가 있던 날. 축구가 시작 하기 전에 부업을 하기 위해서 배달을 하려고 나왔다. 이때는 사실 별 생각이 없이 오늘도 구시간만 채우고 들어가서 축구보자~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날이 이렇게 험난한 날 이 될줄이야... ㅋㅋ 일단 시작은 별다를게 없었으나.. 퇴근 시간이 좀 지나기 시작하니 쿠팡이츠의 배달 단가가 무섭게 치고올라가고 있었다. 배민원 배달도 4천원~5천원 가격으로 오르긴 했는데 쿠팡은 7~8천원 선으로 배달료가 치솟는것이다. 이날은 월드컵도 월드컵인데, 쿠팡 라이더님들이 파업을 하는 날이였다고 한다. 파업으로 인해 쉬는 분들이 많고, 이에 비해 축구경기때문에 늘어난 치킨배달이 제대로 소화가 안되었던것같..

[배민원 쿠팡이츠 해피크루 카카오T픽커 우딜] 퇴근 후 두시간, 우천시 킥보드로 얼마나 벌까?

[비가 오는 날, 용기내서 킥보드를 끌고 나선다] 오늘도 퇴근 후 부업을 해보려 길을 나선다. 날씨는 예보상에는 비소식이 살짝 있었고, 쿠팡과 배민원 공지에는 우천시 주의하라는 공지가 뜬다. 그리고, 내가 배달부업을 하는 와중에 궁금했던 점 한가지를 해결 해 보자는 목표가 있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킥보드를 끌고 나섰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는 안전상 걱정이 되어 도보배송만 했었는데, 킥보드 배송은 우천시 추가로 할증되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가 궁금하여 조금은 무리해서 킥보드를 끌고 나왔다. 신경써서 평소보다 도 조심조심 타야한다고 한번 더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사고 나지 읺도록 안전운전에 집중을 하고 시작을 해 본다우천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공지사항으로 안전관련 내용들이 계속 고지되고 있었다...

[배민원 쿠팡이츠 우딜 해피크루 카카오T픽업] 나의 운송수단 킥보드 나인봇 'E45'

[ 세그웨이 나인봇 ‘E45’ ] 내가 배달부업을 하면서 최근 이용하는 운송수단은 바로 킥보드! 배달을 하려고 구입한건 아니고 이전에 타고 다니던 킥보드가 있어서 최근에 배달할때 아주 유용하게 이용중이다. 구매당시는 약 2년전쯤 이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런닝모임을 나갈 때 가까운 곳을 이동하려는 목적으로 킥보드를 구매하려 했고, 여러 기종을 알아보다가 그래도 이름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나인봇’ 제품으로 선택했다. 세그웨이 나인봇 제품이면 전동휠, 전동킥보드, 카트 종류 중에선 그래도 알아주는 브랜드라서 품질은 걱정을 안했다 ㅋㅋ 다만 동급 스팩의 타 중소기업 킥보드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나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내가 구매할 때는 해당 모델이 갓 출시되었던 신상이었다. 국내에도 ..

[배민원, 해피크루] 퇴근 후 두시간! 우천시 도보배송은 얼마나 벌 수 있을까?

[ 비가 내리면, 배달비는 오르고... ] 비가 내리는 저녁, 역시나 퇴근 후 저녁을 야무지게 먹고서(족발에 생굴까지 거하게 잡쉈다) 두시간의 부업타임을 수행하러 나갈 준비를 한다! 오늘은 비오는 기후에 배달비가 높게 찍히는걸 보구서 테스트 삼아서 배달을 해 보기로 한다. 내가 메인으로 이용하는 플렛폼은 '배민커넥트', 배민원 어플이 도보배송의 경우 평소 2,900원 단가부터 시작을 하는데, 우천시 기후로 인한 영향인지 평소와 같은 거리의 배달건 임에도 3,900원 단가로 배달이 잡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날씨영향으로 배달하시는 분들이 모자라는 현상일거라 생각된다. 이럴때 일하면 시간대비 수입이 짭짤~ 하긴 하다ㅎㅎ [ 콜사는 없다. 쉬지 않고 달린다. 다만,, 안전하게!! ] 축축한 날씨에도..

[배민원, 배민커넥트] 퇴근 후 두시간, 킥보드로 배달하면 얼마나 벌까?

[오늘 체험할 운송수단은 전동킥보드!!] 오늘도 퇴근 후 두시간씩 해보는 부업체험! 그동안 주로 도보를 이용해서 배달어플 부업을 해봤는데, 오늘은 운송수단을 전동킥보드로 바꿔서 해 보기로 했다! 전동킥보드로 변경을 하면 일단 배달 거리가 도보배송 보다 2~3배정도는 늘어나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직선거리 1km~2km 거리의 배달건들이 잡혔고, 직선거리 상으로는 1km정도 나오는 거리는 실제 길안내 해보면 1.5km정도는 나오는듯 하다. 그리고 건당 기본배송비가 도보배송보다 높게 잡혀있다. 배달 거리가 늘어난 만큼 당연히 기본료도 높아지게 마련이지만 몇백원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두시간 힘차게 달려보자 🛴] 퇴근 후 저녁밥 맛있게 먹고, 9시가 넘어서 시작을 해본다. 킥보드를 본격적으로 타 보려고 오늘..

[배민커넥트+맥딜리버리] 배민원 으로 처음 해보는 맥도날드 맥 딜리버리 픽업 (조리대기 지옥)

[배민원 X 맥딜리버리] 오늘은 배민원으로 배달을 하면서 처음으로 맥도날드 콜을 잡아봤다. 퇴근 후 9시가 넘은 늦은시간에 킥보드로 배달을 하던 중 맥도날드 콜이 뜨는걸 보고, "맥도날드도 배민으로 잡히네?" 하고 생각했다. 맥딜리버리는 맥도날드 지정 기사님들이 하는건줄 알았는데 그런것 만은 아니였나보다. 그래서 배달지 위치는 감안하지 않고 호기심으로 바로 수락을 눌렀다. 거리가 멀고 코스가 힘들더라도 한번 경험은 해보면 좋을것 같았다. 픽업 위치는 '맥도날드 구산점' 이었다. [ 혼잡하다...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평소에 햄버거를 잘 먹지는 않는 편이라 자주 와보지 않았는데, 늦은 시간에도 매장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처음에는 매장에 들어가서 일단 고객들이 줄서있는 뒤에 스윽 섰다가 이 줄을 다..

[배민원] 토요일 저녁시간 킥보드로 배달하기!

[토요일 주말저녁 배달부업!(feat.킥보드)] 주말이다. 토요일 저녁시간에 맞춰서 킥보드를 끌고 짧게 배달을 해보기로 했다. 요즘 평일에는 게을러진 탓인지 배달을 거의 안해서 주말이라도 해보려고 한다. 킥보드를 끌고 나오면서 어플을 켰는데 키자마자 배민어플에서 콜이 울린다. 그래도 거리와 위치를 보고 한 세건정도는 거절을 눌러줬다. 킥보드가 빠르긴 해도 1.5km이상 넘어가는 거리는 부담이 된다. 위치도 연신내 인근으로 언덕이 없는곳 위주로 선택을 하게된다. [ 첫번째, 동대문곱창 ] 그래서 선택한 첫 배달은 곱창! 6시가 거의 다 되가는 시간대라서 저녁&야식 으로 배달이 많은시간대이다. 집에서 부터 콜을 잡아서 나오니까 매장에 오니 조리가 거의 완료되어있다. 봉지에 포장을 하는 시간만 기다렸다가 바로..

[우리동네딜리버리] 우딜 우친 산책하며 돈버는 즐거움 !

[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우딜’ 너로 정했다! ] 오늘도 부업에 나선 차현규! 평소에는 배민커넥트 ‘배민원’을 메인으로 해서 배달부업을 하는 편이지만, 오늘의 메인 플렛폼은 바로바로 ‘우리동네 딜리버리’ 일명 우딜!! 우딜 어플은 배민원 이나 쿠팡이츠 처럼 메인으로 삼아서 운행하기에는 아직은 약간, 2% 아쉬운게 사실이다ㅋㅋ 콜이 뜨는 업장이 음식점이 아닌 ‘편의점’이나 ‘올리브영’ 이 대부분이고 도보배송임에도 배달거리가 꽤 먼 편이라서(1키로 이상 나올때가 많다 ㅋ)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효율적이지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오늘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우딜 어플을 메인으로 삼아 운행해 보았다. [ 목표는 딱 2건! - 11월 신규이벤트 클리어 ] 오늘의 목표는 크지 않다! 우딜로 딱 두건만 수행하면 된..

[배민원] 기상할증을 노리고 배달하기. 간만에 도보배송 수익인증!

[ 눈이 안녹은 날에는 도보배송! ] 오늘은 눈이 내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어제 내렸던 눈이 쌓여서 얼어붙은 곳이 골목길 곳곳에 보인다. 최근에 이직한 이후 저녁에 시간을 잘 내지 못하고, 거의 일주일째 배달을 하지 못했다. 오늘도 그냥 지나치면 앞으로는 더 게을러 질 것같은 느낌이 빡 들었다. 평소에는 킥보드를 끌고 나왔겠지만 길 상태를 봐서 그냥 도보배송으로 설정하고 집을 나섰다. [ 기대하지 않은 기상할증 적용 ] 오늘은 도보배송이라서 건당 단가가 2,900원으로 책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나왔는데, 어플을 실행해 보니 기상할증(+1,000원) 프로모션 금액이 붙어있었다. 눈이 직접적으로 내리는 날씨는 아니였으나, 길상태가 좋지 않아서 할증요금이 추가되는 것으로 추측 하였다. 아마도 미끄러운 노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