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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평범한 보통의 평일 저녁, 킥보드로 배달하기

[ 특별한것 없는 평범한 평일날 저녁에 배달하기!]오늘은 평범한 평일저녁! 저녁 식사시간이 지난 9시반에 킥보드를 끌고 나왔으니 피크타임 까지는 아니고 그냥 야식타임 정도로 여겨진다. 눈이나 비도 안와서 기상할증이 없는 진짜 순수 배달료만 나오는 평범한 날이다. 다만, 겨울이라서 날씨는 많이 차갑다.[첫번째 - 옛날통닭추닭집] 역시나 집을 나서려고 옷을 챙겨입는 순간부터 어플을 켠다. 날씨가 추울때는 밖에 나가서 첫콜 잡힐때까지 기다리는게 참 길게만 느껴지기에 집 안에서 부터 켜야한다.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는 와중에 첫번째 콜이 울린다. 나이스다👍첫집은 통닭집이다. 저녁피크 시간이 약간 지난 시점이라서 식사 메뉴보다는 야식 메뉴가 많을듯하다. 특별한 특이사항이 없는 날이라서 피크타임 할증이나 기상할증이..

[해피크루]배민원 비는시간을 채워줄 또다른 배달어플 추천!!

[ SPC계열에서 출시한 도보배달 플렛폼! ]지난번 ‘카카오T픽업’ 체험에 이어서 이번에는 “해피크루“ 어플을 체험해봤다~부업으로 운동삼아 도보배달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봐도 좋을 어플이다. SPC계열에서 선보이는 배달어플이라고 하며, 주로 베스킨이나 던킨도너츠 등 메뉴가 아직은 디저트류에 한정되어있다.[ 배민원을 서포트 해 줄 서브포지션 으로는 만족! ]배민원 도보배달 하는도중 콜이 비는시간에 잠깐 해보니 콜이 자주뜨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두건씩 잡아서 하기에 나쁘지 않았다.카카오T픽커 보다는 단가가 조금 높은편인듯 하다. 건당 균일하게 3,000원에 콜이 떴고(카카오는 2,000~3,000포인트), 배달 거리는 대략 500m~700m정도. 배민원 보다는 거리가 약간 멀리 잡혔다.그리고 첫배달을 수행..

[배민원] 5개월 쉬고 다시 해보는 배달 부업! 비오는날 할증을 노려라.

날씨가 좋지 않았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장마철 날씨. 지난 2월 이후로 바쁜 회사와, 마라톤을 준비를 핑계로 거의 5개월동안 킥보드를 방치해 둔채로 배달 부업을 쉬고 있었다. 오늘은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다시한번 배달을 해 보자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바로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 오랜만에 다시 배달가방을 들어본다. 배민 헬멧과 함께 ] 정말 오랜만에 다시 배달부업을 위해 장비를 챙겼다. 거의 5개월만에 다시 해보는 배달이다. 꾸준히 할때는 한달에 30~40만원 까지도 벌어 보았는데, 5개월동안은 거의 배달로인한 수입이 없었다. 본업인 회사일도 바빠졌었고, 3월에 있었던 풀코스 마라톤에 참가한 이후에 체력적으로 데미지도 컸기에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기에도 조금은 벅찼던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간만..

[충남 당진] 왜목마을 맛집! 출렁이는 바다 위의 선상횟집 "늘이네"

서울 근교로 떠나보는 급여행. 우리가 정한 목적지는 바로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서해바다로 정했고, SNS를 찾아보던 중 발견한 배위에서 회를 먹을 수 있는 선상횟집이 있다는 정보를 접수하고 바로 출발을 하였다. 바닷물 위에 둥둥떠서 먹는 뭉텅회를 즐겨보자![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 해변과 항구. 그리고 선상횟집 ] 여자친구와 급으로 떠나보는 무계획 여행이었다. 평소에 여행을 한번 가려면 출발 전날부터 바리바리 짐부터 싸두고선 출발 직전까지 준비물을 챙기면서 여행을 시작하기 마련이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부담과 걱정과 준비물을 신경쓰지 않고 정말 급으로 떠나보는 여행을 하게 되었다. 목적지는 충청남도 당진에 있는 바닷가 "왜목마을" 이었다.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에 정말로 내 마음..

[패키지제작] '게또바시'?? 신기하고 희안한 패키지 용어.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쉽게 보는 물건인데 신기하게도 정확한 명칭을 모르는 것들이 있다. 패키지 업계에서도 이러한 이름이 생소한 물건들이 꽤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게또바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 이게 뭔지 알긴 알지만 정확한 이름이 어려운.. '게또바시' ] '게또바시',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접했을 패키지 제작 업계 사람들 조차도 간혹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다보니 "과자나 화장품박스에 제품 잡아주는 그 플라스틱같은거~!!" 라고 설명하는경우가 많다. 넓은 범위에서 정의를 해 보자면, 플라스틱 진공성형물 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걸 '플라스틱 진공성형물'이라고 딱 지칭 하기에는 뭔가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다. 플라스틱 진..

[앱테크] 엠브레인 패널파워, 쇼핑패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앱테크!

[ 앱테크, 다들 들어보셨죠? ] ‘앱테크’ 를 아시나요..? 요즘엔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것 같은데, 간단히 설명하면 ‘애플리케이션’+‘재테크’ 의 합성어 라고 할 수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어플을 다운받아 그 어플을 사용해 수익을 올리는 구조를 말하며, 항상 곁에두고 생활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재테크 방법이다.나도 앱테크에 관심을 가진건 작년 이맘때 쯤~ 이었던것 같다. 유튜브를 보다가 이런 재태크 방법도 있다는 정보를 보게 되어서 이것저것 앱테크용 어플들을 몇개 찾아서 실제로 해보기도 했다. 그 중에서 오늘 한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설문조사로 돈을 벌자! “엠브레인 패널파워” ]설문조사를 참여하면 보상으로 돈을주는 어플들이 있다. 검색..

[ 배민원 해피크루 카카오t픽업 우딜 ] 퇴근 후 두시간 부업하고 수익 인증해보기!

[ 배달어플 부업하기 실전 - 실제 수익 체크! ]퇴근 후, 귀가하여 저녁밥을 든든히 먹어 준 다음 슬슬 부업을 해 보려고 나갈 준비를 한다. 오늘은 실제로 부업을 해보면서 하루에 얼마나 수익을 올리는지 인증을 해 보려고 한다 ㅎㅎ 오늘 사용할 어플은 ' 카카오t픽커 ', ' 해피크루',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이렇게 세가지를 동시에 켜놓고 시작을 했다. 배달 수단은 효율을 높여보려고 처음으로 킥보드를 꺼내왔다 ㅋㅋㅋ지난번에도 간간히 해보니 배민원과 쿠팡이츠를 제외하고 나머지 어플들은 배달 거리가 도보배달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1km 정도 씩은 나오는것같았다. 그래서 배달시간의 밸런스를 맞춰보기위해 킥보드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1km정도 배달거리는 킥보드로 하면 어느정도 배달시간에 소모되는 시간을 세이..

[전주 한옥마을-②] 연인과 함께 떠나보는 봄맞이 전주여행, 전주 한옥마을 여행

한옥마을 여행기를 쓰다보니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지난 1편에 이어서 2편으로 글을 써보기로 한다. 한옥마을 구경중 배가 출출해진 시점부터 다시 이어가 보도록 하겠다. 지난 1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시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다! 2023.04.22 - [차차's 여행기록.] - [전주 한옥마을-①] 연인과 함께 떠나보는 봄맞이 전주여행, 전주 한옥마을 여행 [전주 한옥마을-①] 연인과 함께 떠나보는 봄맞이 전주여행, 전주 한옥마을 여행얼마만에 떠나보는 여행인지 모르겠다. 현생을 버티고 하루 하루 살아 내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는듯 하다. 이런 와중에 지난 3월 여자친구의 생일과 이번 4월 나의 생일을 겸해서 주말로 chaboom86.tistory.com [ 한옥마을 추천맛집에 꼭 나오는 ..

[배민원 쿠팡이츠 카카오T픽업 해피크루 우딜] 2022년 부업수익 연말정산

[ 중년 차현규의 2022년 부업수익 정리! ]지난 2022년도 하반기에는 부수익을 만들어 보겠다고 배달부업을 시작했었다. 상반기부터 고민만 무수히 하다가 정작 시작을 한건 9월 30일 이었다.처음에는 ‘일단 체험이라도 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첫 배달을 하고나서 실제로 입금되는 돈을 확인하고 나서는 작은 액수라도 돈이 벌리는 재미에 꾸준히 해 보게 되었던것 같다.배달비를 정산받고, 통장에 지급 받을때 마다 시트에 차곡차곡 기록을 해 두었다. 결론적으로는 지난 한해 9/30 ~ 12/30 까지 약 3달동안 총 1,150,203원 을 벌었다. [ 배달 플렛폼별 수익은? ]플렛폼별로 얻은 수익을 보니, 역시나 배민원(배민커넥트) 수익이 가장 높았다. 다른 플렛폼들은 순위를 매기기가 민망할 정도의 차이라서 ..

[ 설악산 ] 단풍여행 강원도 설악산을 가다! - 흔들바위, 그리고 울산바위

[ 가을에 떠나는 여행은 단풍이 아름다워서 입니다..ㅎㅎ ] 조금 지난 지난달의 여행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그래봤자 3주전, 단풍이 한창 울긋불긋 했던 가을의 이야기다 ㅎㅎ 여자친구와 만난지 어느덧 500일이 되어가는 시기에 기념일을 기념하기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문득 여행을 가보고 싶어졌다! 시기도 가을이라 단풍이 딱 한창인 계절이었다. 단풍구경을 좀 거하게 가보자!! ㅋㅋ 그래서 정한 장소는 내가 아주아주 사랑하고 좋아하고 이뻐하는 강원도 '속초'. 그 중에서도 설악산으로 단풍구경을 가기로 했다. 여자친구를 만나며서 속초는 그래도 몇번 와본적이 있는 여행지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설악산은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고 올라가 볼 생각은 전혀 안해봤었던 것이었다 ㅋㅋㅋ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