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픽커 25

[해피크루 우딜] 친구초대 이벤트로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배달을 하지 않았는데, 수익이 생겼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배달후기는 아니고, 배달을 하지 않은 플렛폼에 생긴 수익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최근에 배달을 하지 않았던 플렛폼인 해피크루와 우딜에서 정산금액이 입금이 되어서 의아해 하면서 어플을 실행해 봤다. 1월 잔액내역과 정산 내역을 들어가 보니까 내가 알지 못하는 금액이 두건 찍혀있다. 내가 사는곳은 은평구, 불광동 지역인데, 내 연고지와 전혀 상관없는 ‘동작상도점’과 ‘올리브영대전타운’ 배달건이 리스트에 찍혀있다. 배달수행 내역을 보면 일한게 없다.... ㅋㅋㅋ 최근에 시간이 잘 나지않아 배달을 자주 못하기도 했고, 배민원 위주로만 했어서 우딜로는 배달을 못했다. 그런데 수익이 들어오다니..? 오호~ 이게 아마도 ..

[해피크루] 가맹점 추가오픈, 연말 이벤트. 배달수익 올리세요!!

[해피크루도 점점 배달 기회가 확대된다!] 해피크루 플렛폼을 이용한게 거의 두달 쯤 되어가는 듯 하다. 부업으로 배달을 해 보려고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를 사용해 보면서, 배달 콜이 잘 안잡힐때 서브로 사용할 배달 어플들이 필요해 사용하게 된 ‘해피크루’였는데, 최근에는 가맹브랜드들이 추가가 되어서 처음 사용했을때 보다는 배달 콜이 점점 늘어가는게 느껴진다. 내가 활동하는 지역인 연신내역 인근에서는 ‘베스킨라빈스’ 와 ‘던킨도넛츠’ 이렇게 두개의 매장이 유일했다. 조리음식이 아닌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종류라서 조리대기시간이 거의 없고, 배달사고(음식이 망가지는) 역시 거의 없을만한 메뉴라 부담도 적다. 그래서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 배달 중 콜사 타이밍에 한두건씩 잡혀주면 아주 쏠쏠하게 시급을 채워줬었다. 최..

[배민원 배민커넥트] 평일 밤 10시~12시, 킥보드 배달 수익은?

[늦은밤, 킥보드 배달은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저녁에 배부르게 저녁밥을 먹고 나서, 저녁피크 타임이 조금은 지난 10시부터 킥보드를 이끌고 집밖으로 나선다. 보통 평일의 경우 부업으로 배달 을 할 때는 늦어도 8시 쯤에는시작을 하는 하는 편이었다. 한번 운행을 할 때 약 두시간 정도 운행을 하는데, 8시~10시 사이에 하게 되면 피크타임이 지나간 시간대여서 배달 콜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았던것 같다. 콜사 타이밍이 있기도 하고, 뒷콜이 늦게 잡혀 픽업지에 가면 조리대기 하는 타이밍도 많은 편이라 피크시간대에 비해서 효율이 좀 떨어진다고 느낀다. 그렇다면, 밤 10시~12시 사이의 운행은 어떨까? 간만에 늦은시간 배송을 하게 되었으니 수익이 어느정도 나올지 체크를 해 봐야겠다. [ 첫번째배달 - 인생극장..

[배민원 배민커넥트] 평일점심 눈발 날리는 날 배달수익은 얼마?

[ 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다 ]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요 몇일 배달 부업을 잘 못해서 오늘은 점심피크를 노리고 짧고 굵게 해보기로 생각했다. 오전 10시, 눈발이 날리던 날씨가 잠잠해져서 오늘은 용기를 내서 킥보드를 꺼냈다. 도보 배송보다 단가가 높기때문에 가능하다면 킥보드를 이용하는게 유리하다. 날씨가 강추위에 눈발도 날리는 날씨다보니 라이더들이 적은듯하다. 어플을 켜고 5분쯤 지났을까? 바로 배차가 들어온다. [ 첫번째 배달 - 금강산 감자탕 ] 감자탕집... 배달 픽업하러 갔는데, 내가 먹고싶었다. 날이추우니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ㅋㅋ 킥보드 치고는 짧은 거리에 배차가 들어와서 금방 배달을 완료했다.배차부터 픽업까지 18분 소요, 배달거리 0.4km, 배달비 3,000원 + 기상할증..

[배민원 쿠팡이츠 카카오T픽커 해피크루 우딜] 월드컵 시즌 배달 노하우? 치킨집은 피해야하나?!?!

[월드컵의 열기 속 치킨배달 대란] 지난번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우루과이’ 경기가 있던 날. 축구가 시작 하기 전에 부업을 하기 위해서 배달을 하려고 나왔다. 이때는 사실 별 생각이 없이 오늘도 구시간만 채우고 들어가서 축구보자~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날이 이렇게 험난한 날 이 될줄이야... ㅋㅋ 일단 시작은 별다를게 없었으나.. 퇴근 시간이 좀 지나기 시작하니 쿠팡이츠의 배달 단가가 무섭게 치고올라가고 있었다. 배민원 배달도 4천원~5천원 가격으로 오르긴 했는데 쿠팡은 7~8천원 선으로 배달료가 치솟는것이다. 이날은 월드컵도 월드컵인데, 쿠팡 라이더님들이 파업을 하는 날이였다고 한다. 파업으로 인해 쉬는 분들이 많고, 이에 비해 축구경기때문에 늘어난 치킨배달이 제대로 소화가 안되었던것같..

[배민원 쿠팡이츠 해피크루 카카오T픽커 우딜] 퇴근 후 두시간, 우천시 킥보드로 얼마나 벌까?

[비가 오는 날, 용기내서 킥보드를 끌고 나선다] 오늘도 퇴근 후 부업을 해보려 길을 나선다. 날씨는 예보상에는 비소식이 살짝 있었고, 쿠팡과 배민원 공지에는 우천시 주의하라는 공지가 뜬다. 그리고, 내가 배달부업을 하는 와중에 궁금했던 점 한가지를 해결 해 보자는 목표가 있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킥보드를 끌고 나섰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는 안전상 걱정이 되어 도보배송만 했었는데, 킥보드 배송은 우천시 추가로 할증되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가 궁금하여 조금은 무리해서 킥보드를 끌고 나왔다. 신경써서 평소보다 도 조심조심 타야한다고 한번 더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사고 나지 읺도록 안전운전에 집중을 하고 시작을 해 본다우천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공지사항으로 안전관련 내용들이 계속 고지되고 있었다...

[배민원, 해피크루] 퇴근 후 두시간! 우천시 도보배송은 얼마나 벌 수 있을까?

[ 비가 내리면, 배달비는 오르고... ] 비가 내리는 저녁, 역시나 퇴근 후 저녁을 야무지게 먹고서(족발에 생굴까지 거하게 잡쉈다) 두시간의 부업타임을 수행하러 나갈 준비를 한다! 오늘은 비오는 기후에 배달비가 높게 찍히는걸 보구서 테스트 삼아서 배달을 해 보기로 한다. 내가 메인으로 이용하는 플렛폼은 '배민커넥트', 배민원 어플이 도보배송의 경우 평소 2,900원 단가부터 시작을 하는데, 우천시 기후로 인한 영향인지 평소와 같은 거리의 배달건 임에도 3,900원 단가로 배달이 잡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날씨영향으로 배달하시는 분들이 모자라는 현상일거라 생각된다. 이럴때 일하면 시간대비 수입이 짭짤~ 하긴 하다ㅎㅎ [ 콜사는 없다. 쉬지 않고 달린다. 다만,, 안전하게!! ] 축축한 날씨에도..

[배민커넥트+맥딜리버리] 배민원 으로 처음 해보는 맥도날드 맥 딜리버리 픽업 (조리대기 지옥)

[배민원 X 맥딜리버리] 오늘은 배민원으로 배달을 하면서 처음으로 맥도날드 콜을 잡아봤다. 퇴근 후 9시가 넘은 늦은시간에 킥보드로 배달을 하던 중 맥도날드 콜이 뜨는걸 보고, "맥도날드도 배민으로 잡히네?" 하고 생각했다. 맥딜리버리는 맥도날드 지정 기사님들이 하는건줄 알았는데 그런것 만은 아니였나보다. 그래서 배달지 위치는 감안하지 않고 호기심으로 바로 수락을 눌렀다. 거리가 멀고 코스가 힘들더라도 한번 경험은 해보면 좋을것 같았다. 픽업 위치는 '맥도날드 구산점' 이었다. [ 혼잡하다...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평소에 햄버거를 잘 먹지는 않는 편이라 자주 와보지 않았는데, 늦은 시간에도 매장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처음에는 매장에 들어가서 일단 고객들이 줄서있는 뒤에 스윽 섰다가 이 줄을 다..

[배민원] 토요일 저녁시간 킥보드로 배달하기!

[토요일 주말저녁 배달부업!(feat.킥보드)] 주말이다. 토요일 저녁시간에 맞춰서 킥보드를 끌고 짧게 배달을 해보기로 했다. 요즘 평일에는 게을러진 탓인지 배달을 거의 안해서 주말이라도 해보려고 한다. 킥보드를 끌고 나오면서 어플을 켰는데 키자마자 배민어플에서 콜이 울린다. 그래도 거리와 위치를 보고 한 세건정도는 거절을 눌러줬다. 킥보드가 빠르긴 해도 1.5km이상 넘어가는 거리는 부담이 된다. 위치도 연신내 인근으로 언덕이 없는곳 위주로 선택을 하게된다. [ 첫번째, 동대문곱창 ] 그래서 선택한 첫 배달은 곱창! 6시가 거의 다 되가는 시간대라서 저녁&야식 으로 배달이 많은시간대이다. 집에서 부터 콜을 잡아서 나오니까 매장에 오니 조리가 거의 완료되어있다. 봉지에 포장을 하는 시간만 기다렸다가 바로..

[우리동네딜리버리] 우딜 우친 산책하며 돈버는 즐거움 !

[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우딜’ 너로 정했다! ] 오늘도 부업에 나선 차현규! 평소에는 배민커넥트 ‘배민원’을 메인으로 해서 배달부업을 하는 편이지만, 오늘의 메인 플렛폼은 바로바로 ‘우리동네 딜리버리’ 일명 우딜!! 우딜 어플은 배민원 이나 쿠팡이츠 처럼 메인으로 삼아서 운행하기에는 아직은 약간, 2% 아쉬운게 사실이다ㅋㅋ 콜이 뜨는 업장이 음식점이 아닌 ‘편의점’이나 ‘올리브영’ 이 대부분이고 도보배송임에도 배달거리가 꽤 먼 편이라서(1키로 이상 나올때가 많다 ㅋ)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효율적이지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오늘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우딜 어플을 메인으로 삼아 운행해 보았다. [ 목표는 딱 2건! - 11월 신규이벤트 클리어 ] 오늘의 목표는 크지 않다! 우딜로 딱 두건만 수행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