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5시에 깨서 평일보다 더 이른 시작을 한다.
마라톤이 뭔지.... 주말아침에 이런 고생을... ㅎㅎㅎㅎ 그냥 동이 트기 시작하는 광화문에 와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 도전이라니, 기대와 걱정과 불안과 긴장이 오묘하게 겹친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화장실 부터 찾아서 앉았다.
평안해지는 몸과 마음을 느끼며, 이제야 뭔가 마음이 놓이는듯 하다.
4시간의 긴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그냥저냥 끄적여 본다. 완주 후에 기쁜 마음으로 마라톤 대회 후기를 쓸 수 있도록 화이팅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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