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것 없는 평범한 평일날 저녁에 배달하기!]오늘은 평범한 평일저녁! 저녁 식사시간이 지난 9시반에 킥보드를 끌고 나왔으니 피크타임 까지는 아니고 그냥 야식타임 정도로 여겨진다. 눈이나 비도 안와서 기상할증이 없는 진짜 순수 배달료만 나오는 평범한 날이다. 다만, 겨울이라서 날씨는 많이 차갑다. [첫번째 - 옛날통닭추닭집] 역시나 집을 나서려고 옷을 챙겨입는 순간부터 어플을 켠다. 날씨가 추울때는 밖에 나가서 첫콜 잡힐때까지 기다리는게 참 길게만 느껴지기에 집 안에서 부터 켜야한다.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는 와중에 첫번째 콜이 울린다. 나이스다👍 첫집은 통닭집이다. 저녁피크 시간이 약간 지난 시점이라서 식사 메뉴보다는 야식 메뉴가 많을듯하다. 특별한 특이사항이 없는 날이라서 피크타임 할증이나 기상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