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주여행의 하이라이트 라고 해도 될만한 전주 최고의 맛집을 찾았다. 전주하면 가맥집이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황태포를 시그니쳐로 하는 '전일갑오'에서의 맥주 한잔은 정말 이세상 느낌이 아니다. 힙하고도 핫한 전주 가맥집 NO.1 맛집. 시그니쳐 안주 황태포의 매력에 빠져보자. [ 전주여행의 마지막밤을 달래줄 NO.1 가맥집 "전일가맥" 방문기! ] 1차로 피순대와 막걸리를 맛있게 먹어준 후, 이제 전주에서의 2차를 위해 자리를 옮겨 보았다. 남부시장에서 나와서 낮에 왔던 한옥마을로 다시 걸어갔다. 한옥마을의 밤은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다. 가족, 친구, 연인 등등 여행온 일행들끼리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듯 하다. 우리도 행복했다. 9시를 넘긴 시간에도 한옥마을 안의 점포들은 여전히 맛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