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지 않는 백수생활을 즐겨본다] 주말이 아니지만, 출근을 하지않은 화요일... 평일에 노는사람이 나라니.. 너무 좋다. 최근 일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잠시 공백이 생기게되어 평일에 시간이 남게 되었다. 남는 시간에 집안일도 하고, 짬짬히 부업으로 배달일도 해 보고,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도 해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그냥 차를끌고 나와봤다. 마침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배도 출출 하길래,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아서 평소에는 잘 못가는 칼국수집이 떠올랐다. 혜화쪽에 있는 “명륜손칼국수” 라는 집이다. 이집은 주말에는 장사를 하지않고, 평일도 점심에만(11:30~13:30) 짧게 영업을해서 쉽사리 먹어볼수가 없는 집이다.[카카오맵] 명륜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명륜1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