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크루 30

[쿠팡이츠] 어플 작동하고 있는게 맞나요..? 블랙홀 같은 콜사..콜사...ㅠㅠ

[“쿠팡이츠배달파트너”.. 어플아 너 일하고 있는건 맞지?] 사실 배민커넥트 도보배달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쿠팡이츠배달파트너 어플도 항상 동시에 켜놓고 있었다. 지난 한달간.. ㅋ 동시에 여러건을 픽업해서 합짐으로 배달을 하려던 의도는 아니고, 배민원 수행중 콜이 없어지는 콜사 시간에 먼저 콜이 들어오는걸로 배달을 하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한달여 시간동안 수행한 배달건은.... 단 1건 ㅋㅋㅋㅋㅋ 일부러 콜을 거절한것도 아니고 배차가 되면 수락을 하려는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전혀 없었다 ㅋㅋ 배민원 배달하면서 매장에 들러보면 다른 운행수단은 쿠팡이츠로 픽업오는 사람들이 좀 보였는데, 내가 켜놓은 쿠팡 어플은 너무 잠잠~했다 ㅋㅋ 배달 수단이 ‘도보’여서 그런건지 원인은 알 수 없지..

[배민1 배민원 해피크루 우딜] 주말 오전11시~1시까지, 점심시간 두시간 배달하기, 킥보드로 배달하기, 주말 배달수익 공유, 배달부업 기록

[오늘은 주말 점심을 노려보자] 지난 일주일동안 회사 업무가 조금 고단하여 평일에 부업을 게을리 했다. 아니 전혀 못했다.... ㅋㅋ 아니다, 전혀 안했다. 솔직히 귀찮고 피곤했다. 그래서 오늘, 출근하지 않는 토요일에 나름 부지런히 하고자 마음을 잡고 배달을 해 보려고 집을 나섰다. 오늘의 배달 수단은 "킥보드" 일단, 오늘의 배달은 결과적으로 나름 성적이 갠춘 하였다. 가장 비중이 높고, 나에게 우선순위가 높은 배민원(배민1) 배달은 총 6건 완료 하였고, 간만애 해피크루 2건, 우딜도 1건 까지 총 9건의 배달을 수행했다. 배달시 사용하는 운동어플로 확인해보니 운행시간은 약 2시간을 채웠다. 총 이동거리는 16km. 킥보드로 이동해서 가능한 거리다. 도보배달로는 10km가 넘어가면 너무 힘들다. [..

[해피크루 우딜] 친구초대 이벤트로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배달을 하지 않았는데, 수익이 생겼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배달후기는 아니고, 배달을 하지 않은 플렛폼에 생긴 수익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최근에 배달을 하지 않았던 플렛폼인 해피크루와 우딜에서 정산금액이 입금이 되어서 의아해 하면서 어플을 실행해 봤다. 1월 잔액내역과 정산 내역을 들어가 보니까 내가 알지 못하는 금액이 두건 찍혀있다. 내가 사는곳은 은평구, 불광동 지역인데, 내 연고지와 전혀 상관없는 ‘동작상도점’과 ‘올리브영대전타운’ 배달건이 리스트에 찍혀있다. 배달수행 내역을 보면 일한게 없다.... ㅋㅋㅋ 최근에 시간이 잘 나지않아 배달을 자주 못하기도 했고, 배민원 위주로만 했어서 우딜로는 배달을 못했다. 그런데 수익이 들어오다니..? 오호~ 이게 아마도 ..

[해피크루] 가맹점 추가오픈, 연말 이벤트. 배달수익 올리세요!!

[해피크루도 점점 배달 기회가 확대된다!] 해피크루 플렛폼을 이용한게 거의 두달 쯤 되어가는 듯 하다. 부업으로 배달을 해 보려고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를 사용해 보면서, 배달 콜이 잘 안잡힐때 서브로 사용할 배달 어플들이 필요해 사용하게 된 ‘해피크루’였는데, 최근에는 가맹브랜드들이 추가가 되어서 처음 사용했을때 보다는 배달 콜이 점점 늘어가는게 느껴진다. 내가 활동하는 지역인 연신내역 인근에서는 ‘베스킨라빈스’ 와 ‘던킨도넛츠’ 이렇게 두개의 매장이 유일했다. 조리음식이 아닌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종류라서 조리대기시간이 거의 없고, 배달사고(음식이 망가지는) 역시 거의 없을만한 메뉴라 부담도 적다. 그래서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 배달 중 콜사 타이밍에 한두건씩 잡혀주면 아주 쏠쏠하게 시급을 채워줬었다. 최..

[배민원 배민커넥트] 평일 밤 10시~12시, 킥보드 배달 수익은?

[늦은밤, 킥보드 배달은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저녁에 배부르게 저녁밥을 먹고 나서, 저녁피크 타임이 조금은 지난 10시부터 킥보드를 이끌고 집밖으로 나선다. 보통 평일의 경우 부업으로 배달 을 할 때는 늦어도 8시 쯤에는시작을 하는 하는 편이었다. 한번 운행을 할 때 약 두시간 정도 운행을 하는데, 8시~10시 사이에 하게 되면 피크타임이 지나간 시간대여서 배달 콜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았던것 같다. 콜사 타이밍이 있기도 하고, 뒷콜이 늦게 잡혀 픽업지에 가면 조리대기 하는 타이밍도 많은 편이라 피크시간대에 비해서 효율이 좀 떨어진다고 느낀다. 그렇다면, 밤 10시~12시 사이의 운행은 어떨까? 간만에 늦은시간 배송을 하게 되었으니 수익이 어느정도 나올지 체크를 해 봐야겠다. [ 첫번째배달 - 인생극장..

[배민원 배민커넥트] 평일점심 눈발 날리는 날 배달수익은 얼마?

[ 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다 ]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요 몇일 배달 부업을 잘 못해서 오늘은 점심피크를 노리고 짧고 굵게 해보기로 생각했다. 오전 10시, 눈발이 날리던 날씨가 잠잠해져서 오늘은 용기를 내서 킥보드를 꺼냈다. 도보 배송보다 단가가 높기때문에 가능하다면 킥보드를 이용하는게 유리하다. 날씨가 강추위에 눈발도 날리는 날씨다보니 라이더들이 적은듯하다. 어플을 켜고 5분쯤 지났을까? 바로 배차가 들어온다. [ 첫번째 배달 - 금강산 감자탕 ] 감자탕집... 배달 픽업하러 갔는데, 내가 먹고싶었다. 날이추우니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ㅋㅋ 킥보드 치고는 짧은 거리에 배차가 들어와서 금방 배달을 완료했다.배차부터 픽업까지 18분 소요, 배달거리 0.4km, 배달비 3,000원 + 기상할증..

[우딜 우친] 우리동네 딜리버리,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에 배달수입은?

[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 지난주였던것같다. 평일에 출근을 하지 않은 날이여서 오후 시간에 잠시 배달을 해 보기로 하고 킥보드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동네딜리버리. 우딜 어플에 올리브영에서 할인행사를 한다는 공지를 봤던 터라 주문이 많을것같아서 우딜을 주로 배달을 해 보기로 한다. 12월이다보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올리브영에서도 행사를 진행하는 모양이다. 평일 점심에 배달을 해 봤을때 사람들이 배달을 많이 시키지 않는건지 음식배달 콜이 잘 잡히지 않는편이였다. 그래서 평일 점심때는 배민이나 쿠팡 어플보다는 우딜, 카카오T픽커, 해피크루 어플들을 더 사용하게 되는것같다. [ 할인행사의 영향으로 콜은 끊기지 않는다 ] 이번에는 작정을 하고, 음식배달을 포기하고 우딜과 카카오를..

[배민원 쿠팡이츠 카카오T픽커 해피크루 우딜] 월드컵 시즌 배달 노하우? 치킨집은 피해야하나?!?!

[월드컵의 열기 속 치킨배달 대란] 지난번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우루과이’ 경기가 있던 날. 축구가 시작 하기 전에 부업을 하기 위해서 배달을 하려고 나왔다. 이때는 사실 별 생각이 없이 오늘도 구시간만 채우고 들어가서 축구보자~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날이 이렇게 험난한 날 이 될줄이야... ㅋㅋ 일단 시작은 별다를게 없었으나.. 퇴근 시간이 좀 지나기 시작하니 쿠팡이츠의 배달 단가가 무섭게 치고올라가고 있었다. 배민원 배달도 4천원~5천원 가격으로 오르긴 했는데 쿠팡은 7~8천원 선으로 배달료가 치솟는것이다. 이날은 월드컵도 월드컵인데, 쿠팡 라이더님들이 파업을 하는 날이였다고 한다. 파업으로 인해 쉬는 분들이 많고, 이에 비해 축구경기때문에 늘어난 치킨배달이 제대로 소화가 안되었던것같..

[배민원 쿠팡이츠 해피크루 카카오T픽커 우딜] 퇴근 후 두시간, 우천시 킥보드로 얼마나 벌까?

[비가 오는 날, 용기내서 킥보드를 끌고 나선다] 오늘도 퇴근 후 부업을 해보려 길을 나선다. 날씨는 예보상에는 비소식이 살짝 있었고, 쿠팡과 배민원 공지에는 우천시 주의하라는 공지가 뜬다. 그리고, 내가 배달부업을 하는 와중에 궁금했던 점 한가지를 해결 해 보자는 목표가 있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킥보드를 끌고 나섰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는 안전상 걱정이 되어 도보배송만 했었는데, 킥보드 배송은 우천시 추가로 할증되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가 궁금하여 조금은 무리해서 킥보드를 끌고 나왔다. 신경써서 평소보다 도 조심조심 타야한다고 한번 더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사고 나지 읺도록 안전운전에 집중을 하고 시작을 해 본다우천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공지사항으로 안전관련 내용들이 계속 고지되고 있었다...

[배민원, 해피크루] 퇴근 후 두시간! 우천시 도보배송은 얼마나 벌 수 있을까?

[ 비가 내리면, 배달비는 오르고... ] 비가 내리는 저녁, 역시나 퇴근 후 저녁을 야무지게 먹고서(족발에 생굴까지 거하게 잡쉈다) 두시간의 부업타임을 수행하러 나갈 준비를 한다! 오늘은 비오는 기후에 배달비가 높게 찍히는걸 보구서 테스트 삼아서 배달을 해 보기로 한다. 내가 메인으로 이용하는 플렛폼은 '배민커넥트', 배민원 어플이 도보배송의 경우 평소 2,900원 단가부터 시작을 하는데, 우천시 기후로 인한 영향인지 평소와 같은 거리의 배달건 임에도 3,900원 단가로 배달이 잡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날씨영향으로 배달하시는 분들이 모자라는 현상일거라 생각된다. 이럴때 일하면 시간대비 수입이 짭짤~ 하긴 하다ㅎㅎ [ 콜사는 없다. 쉬지 않고 달린다. 다만,, 안전하게!! ] 축축한 날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