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초 모두의 가슴을 울렸던 농구만화가 돌아오다니 ] 신극장판으로 20여년 만에 돌아온 슬램덩크. 다시 돌아온 제목은 “the first slam dunk"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슬램덩크라는 이름 만으로도 30~40대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까지도 다시금 추억으로 빠지게 만들기 충분하다. 게다가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과 각본으로 연출한 신 극장판. 일본에서는 22년도 12월에 개봉을 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역시나 큰 화제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며, 한국에서는 23년도 1월 개봉하여 90년도의 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 불태우고 있다. [ 원작을 따라가는 스토리, 하지만 새롭다 ] 이미 만화 원작에서는 결말이 난 작품이다보니까 경기의 결과는 정해져 있지만,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