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차 조정훈련은 스타트 연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이 되었다. 이번주도 남자팀은 여전히 올멤버를 다 모으지 못하고 멤버 3명이 모여 훈련에 들어갔다. 4명이 모두 모인 상태로 스타트 타이밍을 맞춰봐야 하지만 모든 멤버가 한번에 다 모이는 훈련이 참으로 어렵다 ㅠㅠ [ 중요하고 또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스타트 연습! ] 오늘의 포인트는 바로 스타트훈련!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늘 대회멤버 4명이 모두 모이기로 하였으나,, 당일 아침 3번 멤버 의 불참소식에 또 한번 올멤버 로잉이 실패하고 말았다. 4명이 다 모이는 날이라서 각잡고 호흡연습과 스타트 연습을 병행하려고 생각했는데, 계획에서 많이 어긋나 버렸다 ㅠㅠ 코치님들께서 모두들 동일하게 말씀하신게 동호인 대회에서는 시합을 뛰는 거리가 500m로 짧게 설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