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요약] “우리의 믿음을 보여준 것 같아 만족한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브라질을 만나 데뷔골까지 터뜨린 백승호(전북)는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말했다. 백승호는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0-4로 뒤진 후반 31분 왼발 중거리 포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조별리그에서) 정말 어려운 그룹에 있었다.끝까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커서 16강까지 왔다.비록 졌지만 우리가 믿음을 품고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https://im.newspic.kr/EpHszdv '2026세대 핵심' 백승호, WC 데뷔전서 데뷔골 우리의 믿음보여줘 만족 [SS월드컵] 백승호(가운데)가..